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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들 하나 읽는 법부터 시작해볼까요

몸통과 꼬리, 색깔만 알아도 차트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.

캔들 하나 읽는 법부터 시작해볼까요
사진: Arturo Añez (Unsplash)

캔들(봉) 하나에 담긴 정보

캔들 하나는 정해진 시간 동안(1분, 1시간, 1일 등)의 가격 움직임을 담고 있어요. 그 시간 동안의 시가(처음 가격), 고가(가장 높았던 가격), 저가(가장 낮았던 가격), 종가(마지막 가격) 네 가지 정보가 캔들 하나에 다 들어있습니다.

두꺼운 부분을 "몸통", 위아래로 뻗은 얇은 선을 "꼬리(그림자)"라고 불러요. 몸통은 시가와 종가 사이, 꼬리는 그 시간 동안 가격이 오갔던 최고/최저 범위를 보여줍니다.

HighCloseOpenLowBullishOpenCloseBearish

양봉과 음봉

종가가 시가보다 높으면 "양봉"(보통 초록색이나 흰색)이라고 하고, 매수세가 이겼다는 뜻이에요.

종가가 시가보다 낮으면 "음봉"(보통 빨간색이나 검은색)이라고 하고, 매도세가 이겼다는 뜻입니다. 캔들 색깔만 봐도 그 시간 동안 매수와 매도 중 누가 이겼는지 바로 알 수 있어요.

꼭 알아야 할 캔들 패턴 3가지

캔들 하나만으로도 심리를 읽을 수 있는 대표적인 패턴 몇 가지가 있어요.

① 도지(Doji) — 시가와 종가가 거의 같아서 몸통이 십자가처럼 얇은 캔들. 매수/매도가 팽팽하게 맞선 상태로, 추세 전환의 힌트가 될 수 있어요. ② 망치형(Hammer) — 몸통은 작고 아래 꼬리가 긴 캔들. 하락 후 나타나면 저점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다는 신호예요. ③ 장악형(Engulfing) — 이전 캔들의 몸통을 완전히 감싸는 반대 색 캔들. 추세가 뒤집힐 가능성을 보여주는 강한 신호입니다.

캔들 하나로 판단하지 마세요

망치형이나 장악형이 나왔다고 바로 반전이 확정되는 건 아니에요. 지지선/저항선 근처에서 나왔는지, 거래량이 실렸는지, 전체 추세는 어느 쪽인지까지 같이 봐야 신뢰도가 올라갑니다.

패턴 하나만 보고 진입하기보다, 앞서 설명한 지지/저항이나 이동평균선과 함께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.

패턴 확인했으면 → 레버리지 계산하러 가기

계산기로 이동하기 →

캔들을 읽었다면, 다음은 숫자 차례

캔들 패턴으로 진입 타이밍의 힌트를 얻었다면, 이제 그 진입가와 손절가를 기준으로 안전한 포지션 크기를 계산할 차례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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